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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연하 남편이 강제 공개됐다.홍석천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선영 서정관. 내 아끼는 동생커플 오늘 부산에서 결혼했네요. 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결혼식. 피로연까지 행복한 시간. 두 사람 행복 영원하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안선영과 그녀의 남편, 홍석천, 김기수, 하리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선영의 남편은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랑 얼굴 비공개로 해보겠다고 그리 007 작전 결혼식 했건만 울 주책바가지 홍석천옹 덕분에 울 신랑얼굴 포털 메인에 떠있네. 역시 적은 가까운 곳에 있었어. 어흑. 사진 잘 나와서 봐준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선영은 10월 5일 오후 5시 30분 부산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3세 연하남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의 신랑(35)은 성실하고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알려졌다.
(안선영 남편 공개, 사진=홍석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