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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다.김미려 정상윤은 10월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미려는 “단언컨대 오늘 난 이민정보다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 남편을 잘 섬기며 존중하고 어른들께 효도하고 사는 현명한 아내가 되겠다”라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성윤은 “옆에서 평생 든든한 친구같은 존재가 돼서 지켜봐주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성윤은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먼저 한 이유에 대해 “김미려가 도망갈까봐 먼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연인관계로 발전으며, 1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김미려, 사진=아이웨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