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결혼식을 앞둔 김미려-정성윤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미려 정성윤 커플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이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마포구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이주해 신접살림을 차리고 있다고.

    김미려 정성윤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속도위반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어차피 할 거 앞당겨 한 것 뿐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연인관계로 발전으며, 1년간 열애 끝에 10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미려 정성윤, 사진=아이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