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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이대호 선수ⓒ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31)가 미국프로야구에 도전할 모양새다.4일, <스포츠경향>은
이대호가 최근 류현진과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스캇 보라스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영향력을 가진 에이전트로
과거 박찬호를 비롯해 최근 류현진과 추신수 등과도 계약을 맺고 있다.이대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오릭스와의 2년 계약이 끝난다.
일본 프로야구의 오릭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이 이대호를 잡기 위해 분주하다.하지만, 최근 이대호는 <더 큰 무대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