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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숙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16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측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미숙이 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찍은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숙은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미숙은 50대의 나이임에도 성유리와 자매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미숙 성유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숙 성유리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어쩜 이렇게 단아하고 우아하지?”, “김미숙 성유리 미모 대결 막상막하”, “김미숙 분위기 있어”, “김미숙 성유리 둘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김미숙은 5살 연하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아이들에게도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었던 일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 성유리,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