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가 조수미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연여행과 연습 때문에  늘 바쁘고 여유 없이 살던 터라 어제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제겐 더욱 더 특별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파크 콘서트 준비는 잘 되 가고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 & 일요일에 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나 개랑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수미를 비롯해 가수 JK김동욱, 강타, 엠블랙 지오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조수미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주세요”, “라디오스타 조수미 의외로 예능감 터지더라”, “라디오스타 조수미 파크콘서트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조수미, 사진=조수미 트위터/MBC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