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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35)과 배호근(36)의 열애설에 휩싸였다.이에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우리도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 본인에게 확인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평소 정가은이 친분이 있는 황인영의 영화 <히어로> 촬영장에 자주 찾아갔다가 배호근과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2008년 SBS <스타킹>에서 8등신 송혜교로 얼굴을 알린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이다.
배호근은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라이프>로 데뷔해 영화 <돌이킬 수 없는>, <해운대>,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히어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