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해명

    가수 장윤정이 연하킬러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지난 중에 이어 [46대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으며 김수희, 홍진영,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서수남, 김현심,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은비,  코요태 신지와 빽가, 우승민, 한영, 양하영, 혜이니, 미쓰에이 민과 페이,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윤정은 게스트로 출연한 한영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한영이 연하킬러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휘재는 갑자기 장윤정을 가리키며 “사실 연하킬러는 따로 있다. 장윤정이 진정한 연하킬러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짓궂게 말했다.

    잠시 당황한 장윤정은 곧바로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 하지마라. 내 인생에서 연하 남자는 도경완이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휘재는 “한 명을 만났는데 그 사람과 결혼을 했으니 진정한 연하킬러라고 말하는 것이다”고 맞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 해명, 사진=SBS 도전1000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