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2AM 임슬옹와 박은지가 기럭지 커플임을 인증했다.

    2AM은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더 드라마틱-꽃미남 주식회사>에서 안구정화 얼짱 직원으로 출연해 박은지, 박나래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꽃미남 주식회사>는 자존감이 없는 루저녀들에게 희망을 주는 회사로 2AM은 자존감이 없었던 두명의 루저녀 박은지, 박나래에게 자신감을 주는 회사직원들로 열연을 펼친다.

    특히, 박은지와 임슬옹은 훈훈한 기럭지 비주얼을 자랑하며 달달한 러브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창민과 박나래 역시 맛깔나는 애드리브를 통해 극중 역할을 200% 살리며 호평을 받았다. 정진운은 다친 다리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내내 강행군으로 이어진 촬영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촬영장의 한 스태프에 따르면 실제 박나래는 촬영전부터 2AM과의 호흡이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꽃미남 주식회사의 회장역으로 특별출연한 개그우먼 김민경은 촬영이 끝난 후 2AM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2AM의 꽃미남 주식회사 편은 6일 금요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더 드라마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