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받아 내란 음모, 당당히 국가기밀 빼내는 종북의원반국가-이적단체 25개 국내외서 활개
  • ▲ 전교조 교사들이 구성한 반국가단체 관련 보도 장면. [채널 A 보도화면 캡쳐]
    ▲ 전교조 교사들이 구성한 반국가단체 관련 보도 장면. [채널 A 보도화면 캡쳐]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개치는
    [반국가-이적단체]의 수는 무려 25개.
    이들은 우리나라를 뒤집으려 활동하지만
    강제로 해산할 법적 근거가 없다.

    애국진영에서는
    <이석기 내란예비음모 사건> 또한
    이런 [반국가-이적단체]들이
    활개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사)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이석기 사태>에 관한 긴급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측은
    [합법을 가장한 반국가-이적단체들]이
    어떻게 제도권에 진입할 수 있었는지
    그 원인과 과정, 현황을 논의하고,
    이적단체-정당 해산의 법적 절차, 해외사례,
    우리나라에서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측의 설명이다.

    "<이석기>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뒤,
    관련자들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수사가 곧 시작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반국가-이적단체]만 해도 25개나 된다.
    이 중 일부는 국회에까지 입성하여 합법적으로 국가기밀을 빼내고,
    국민의 세금으로 공개적인 반국가활동을 하며 세력을 키워왔다.
    이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므로 하루속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조>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상겸> 동국대 교수,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차기환> 변호사,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