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2013 청와대 사랑채 주얼리 문화전'
  • ▲ 주얼리(작품명) ⓒ다이아몬드하우스 에뿌
    ▲ 주얼리(작품명) ⓒ다이아몬드하우스 에뿌

     

    청와대 사랑채에서 주얼리 문화전이 열린다.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2013 청와대 사랑채 주얼리 문화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개최된다.

    이는 대한민국 주얼리 디자인의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함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로 2회째다.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아래
    [전통과 현대의 만남], [한글주얼리 디자인], [한국의 사계절]
    이렇게 세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한국만의 가질 수 있는 전통의 선과 색을
    주얼리의 영롱한 빛으로 승화시켜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우수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티아라(작품명)
    로즈골드위에 핑크사파이어를 세팅하고,
    무궁화의 메인 수술은 작가(에뿌 정원 대표)의 독창적인 재해석으로
    옐로우 골드 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에 보석의 영롱함을 더했다.

    주얼리 문화전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