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교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200 여명을 대상서울시학생교육원 [행복한 비상, 2013 함께하는 나래캠프] 개최
  • ▲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교육감이 지난 3일 청각장애 학생들의 요람, 서울애화학교를 방문해 서툴지만 수화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교육감이 지난 3일 청각장애 학생들의 요람, 서울애화학교를 방문해 서툴지만 수화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서울시학생교육원(원장 이근배)은
    초·중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200 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비상, 2013 함께하는 나래캠프>를 5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나래캠프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의 학교 및 사회 적응력·자존감을 함양,
    일반학생의 배려와 공존 인식 제고하는 데 있다.

    나래캠프는 초등부 61명(장애학생+비장애학생+인솔교사),
    중․고등부 137명(장애학생+비장애학생+인솔교사)을 대상이다.

    장소는 대천임해교육원, 경기도 화성 우리꽃 식물원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장애·비장애 학생들은
    특수교육 전공 강사들의 수업을 받고
    함께 <어울림 활동>, <공예활동>, <해변체육활동>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