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석관, 남산도서관, 동대문도서관, 양천도서관, 강서도서관서 신청신청학교로 행복독서버스가 [붕붕]…학생들은 [설렘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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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독서버스>는 이번달부터 내년 5월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학생 독서 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복독서버스> 사업이 화제다.서울시 초·중학교 약 200 여 학교에서
8000 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그 첫번째 버스는 지난 8일 문용린 교육감과 함께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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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일초등학교 학생 60명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해 책 출판 과정과
우리나라 인쇄문화에 대해 배웠다.학생들은 출판에 대한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작가, 출판기획가, 편집자, 전통인쇄가, 북디자이너 등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고 직업 선택에 대한 조언도 했다.<행복독서버스>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정독도서관, 남산도서관, 양천도서관, 강서도서관, 동대문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