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석관, 남산도서관, 동대문도서관, 양천도서관, 강서도서관서 신청신청학교로 행복독서버스가 [붕붕]…학생들은 [설렘설렘]
  • ▲ 8일 면일초등학교 학생 60명과 함께 파주출판단지로 향한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가운데 정장)ⓒ윤희성
    ▲ 8일 면일초등학교 학생 60명과 함께 파주출판단지로 향한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가운데 정장)ⓒ윤희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학생 독서 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복독서버스> 사업이 화제다.

    <행복독서버스>는 이번달부터 내년 5월까지

    서울시 초·중학교 약 200 여 학교에서
    8000 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 첫번째 버스는 지난 8일 문용린 교육감과 함께 출발했다.


  • ▲ 8일 첫 출발을 알린 서울시교육청의 [행복독서버스] 사업이 화제다. 이 버스를 원하는 학교는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관할 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윤희성
    ▲ 8일 첫 출발을 알린 서울시교육청의 [행복독서버스] 사업이 화제다. 이 버스를 원하는 학교는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관할 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윤희성





    이날 면일초등학교 학생 60명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해 책 출판 과정과
    우리나라 인쇄문화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은 출판에 대한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작가, 출판기획가, 편집자, 전통인쇄가, 북디자이너 등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고 직업 선택에 대한 조언도 했다.

    <행복독서버스>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정독도서관, 남산도서관, 양천도서관, 강서도서관, 동대문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