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라우드무드(LOUDMUT) 론칭쇼 성황리에 마무리


  • 이다희, 강승현, 오윤아, 차예련, 이요원.
    모델 같은 그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9일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 론칭 & 패션쇼가 열렸다.
    이에 모델 출신인 강승연과 이다희를 비롯해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를 갖고 있는 그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델 같은 그녀들이 관심을 갖는 라우드무트
    벨기에의 독특한 문화, 건축물, 스타일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건축물에서 보이는 구조적인 요소를 더해
    새롭게 해석하여 스타일을 풀어낸 여성복 브랜드다.

    이날 라우드무트 전시회와 패션쇼는
    서로 상반된 것들의 조합을 말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빛과 그림자 콘셉트]로 진행됐다.

    상반된 것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서로 반대이기 보다 빛과 그림자처럼 서로 보완하여
    하나의 무언가로 완성되는 존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브랜드 출발점을 의미하며,
    런웨이 무대와 라운지 또한 모델과 사람들의 워킹을 통해 보이는
    자연스러운 빛과 그림자의 조합으로 꾸며졌다.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은
    모델 출신인 강승현, 이다희, 차예련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으며,
    라무드무트가 추구하는 느낌을 잘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