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공식입장

    배우 박한별이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설,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세븐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한별과 세븐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왜 자꾸 결별설이 불거지는 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최근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를 통해 퍼지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류현진과 열애설은 말 그대로 증권가 찌라시일 뿐이다. 공식적인 자리를 포함해 사석에서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지난 3월 세븐의 군입대 당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예고 동창인 두 사람은 지난 2002년부터 11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지난 2009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박한별 공식입장,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