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연합뉴스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알제리 의회 방문을 위해 25일 출국했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알제리 국회의사당 신축사업을 한국기업이 맡을 수 있도록
알제리 의회 측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지난 3월에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의회사무총장협회(ASGP) 회의에서
암라니(Amrani) 알제리 상원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알제리 국회의사당 신축사업 수주 지원을 부탁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조만간 낙찰기업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 사무총장의 설명이다.“지난 3월 회담 당시
알제리 측에서도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었고,
대한민국 전자국회 시스템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했다.”
“신축공사 최종사업자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만큼,
이번 방문에서 다시 한 번 알제리 측에
한국기업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각인시켜
한국기업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