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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다나까체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으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광희, 조정치, 데프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인기몰이 중인 형식은 “다나까체에 중독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5박 6일 촬영을 갔다오면 혼동이 된다. 아버지에게도 ‘저 나왔습니다. 뭐하고 계셨습니까?’라고 질문하게 되고, 멤버들에게도 다나까체로 말을 해 멤버들이 어색해한다”고 밝혔다.
이에 광희는 “아이돌에게는 팬티에 보이는 밴드가 생명이다. 그런데 형식은 카키색 군용팬티를 입는데 브랜드도 쓰여 있지 않은 민밴드에 박형식이라고 이름만 적혀 있는 군용팬티를 입는다. 진짜 군인 같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