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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을 축하했다.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케이크에 촛불꽃고 노래도 불러주고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흑.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별은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주세요!!!! 드림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였으며, 이에 하하는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하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생일 축하 여전히 닭살 돋네”, “오늘 3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하하 생일 축하 드림이 잘 키우세요!”, “하하 생일에 무슨 촬영이지?”, “하하 생일 축하 결혼해서 처음 맞는 건데 너무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 생일 축하, 사진=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