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몸무게 망언을 했다.

    최근 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 이번 앨범의 섹시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최고로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52kg이었고 평균 41kg을 왔다 갔다 했다”며 “망언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어릴 때 활동할 때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미는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신곡 안무가 다리에 시선이 많이 가는 춤이라 각선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많이 먹고 운동을 함께 병행했다”고 말했다.

    선미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화가 난다”, “마른 사람의 고충이 느껴져”, “선미 몸무게 망언 부럽다”, “일부러 살 쪄도 47kg이라니.. ”, “선미 몸무게 망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무대를 꾸민다.

    (선미 몸무게 망언,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