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사이트에서 
    <연합뉴스>가 한때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유인 즉슨
    국정원 청문회에서 가림막 뒤에 있던
    [국정원 여직원]이 손에 들고 있는
    [예상답변서]를 찍어 보도한 사진 때문.

    사진은 답변서를 거꾸로 찍었지만,
    사진편집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뒤집을 수 있다.

    <연합뉴스>가 보도한 답변서 사진에는
    [검색주제는 제가 정한 게 아니다.
    북한 찬양이나 종북 관련이라고 생각했다]는 등의 내용이 보인다.

    내용을 살펴보면,
    공식적인 청문회나 공청회, 토론 등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사전에 준비해가는 수준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종친떼]들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이 사진을
    [국정원 여직원의 모범답안 노출]이라고 부르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다 마구 퍼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