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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황금의 제국> (극본 박경수 / 연출 조남국)에
출연 중인 고은미가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은미는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SBS <황금의 제국> 촬영장에서 스태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텝 일은 역시 힘들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미는
촬영감독의 카메라로 현장을 찍어보고,
붐 마이크를 직접 드는 등 스태프의 일을 간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고은미는 휴식 시간도 반납한 채 스태프 일을 자처했지만
이내 계단에 주저앉는 등 [고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진 백화점 사장님다운 솔선수범!!],
[일일 스텝놀이 하셨군요~!],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 보여요!!]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고은미는
극중 성진 그룹 최원재(엄효섭 분)의 아내 <박은정>으로 등장,
가족 내 지분 다툼으로 어지러운 틈을 타
자신의 욕망을 한껏 발산하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