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프레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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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단어가 붙어도 전혀 손색없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
블랑팡이
지난 5일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The spirit of blancpain)]이라는 주제로
프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랑팡의 정신과 브랜드 특유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브랜드 히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담긴 브랜드 인트로덕션(BRAND INTRODUCTION)과
수심 1000m까지 방수 가능한 제품군의 피프티 패텀즈 존(FIFTY FATHOMS ZONE),
자개와 보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여성용 시계가 전시된 우먼 존(WOMAN ZONE)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블랑팡만의 기술인 까루셀 무브먼트가 장착된
[므 르 브라쉬스(Le Brassus)] 라인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랑팡>은
1735년 탄생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다.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하면서 기술력 향상을 늘 연구하며
더욱 복잡하고 발전된 무브먼트를 통해
블랑팡만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약 30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단 한 사람의 시계 세공사가
시계 제조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작업한다.
블랑팡 제품은
크게 빌레레(Villeret), 르 브라쉬스(Le Brassus),
레망(Léman), 피프티 패텀즈(Fifty Fathoms),
엘-에볼루션(L-evolution), 블랑팡 우먼(Blancpain Women)
총 6개의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