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사진·트위터)이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흥미로운 사실은 견미리의 첫째 딸이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미녀스타] 이유비라는 점.

    앞서 지난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비는 
    드라마 <착한남자> <구가의 서> 등에 출연,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이다인의 [외모]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는 분위기.

    일단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 못지않은
    [미모]와 [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용준,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 측은 2일
    이다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 뒤
    "(이다인은)언니에 버금가는 실력을 지닌 재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아직은 준비할 부분이 많아,
    당장 데뷔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게 키이스트 측의 전언.

    언니 못지않는 미모와 끼를 지녔다. 
    현재 배우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제 막 계약을 마친 터라 아직 출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
    더욱이 준비할 부분들이 많아,
    당장 데뷔하기는 힘들 것 같다. 
    모쪼록 성실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키이스트 관계자


    만약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연기자로 데뷔할 경우,
    [견미리 세 모녀]는 각기 다른 기획사에서
    연예 활동을 하는 보기드문 사례를 남길 전망.


    현재 견미리는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이며,
    이유비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