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 스케줄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 일본 집에 도착했다. 이튿날 제작진을 맞이한 사유리는 어릴적 친구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에 앳된 얼굴과 큰 눈망울, 뽀얀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15년이 지나도 현재와 크게 달라진 게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유리 학창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학창 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사유리 학창시절에도 4차원 엉뚱소녀였을까?”, “사유리 학창 시절 걸그룹 포스”, “풋풋하고 귀여워”, “사유리 학창 시절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학창 시절,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