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계획 수립 지원 및 첨단 ICT 도입·활용 협력

  •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는
    [환경사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사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은
    환경산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
    입주 기업간 정보교류,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을 위한
    실증화 전문단지 구축 사업이다.

    업무협약은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정보화계획 수립 지원 및 추진

    ▲환경산업 실증화단지의 효율적 구축·운영을 위한
      첨단 ICT 도입 및 활용 등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정보화계획 수립을
    미래부가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경부는 수립되는 계획을 반영해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양 부처는 8월 초부터
    실증화단지 정보화계획 착수에 나선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환경산업 실증화단지와 같은
    대규모 투자사업에서
    ICT는 생산성·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창조 비타민이다.

    실증화단지에 다양한 ICT의 접목시켜
    첨단 환경산업단지의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윤종록 제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