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성은 공식 SNS는 7월 24일 유성은의 비주얼 디렉터로 변신한 백지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 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뿔테안경을 쓴 채 스태프들과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백지영은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제자인 유성은의 데뷔 앨범 [비 오케이]의 비주얼 디렉터로 분해 기획 단계부터 스타일링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인의 SNS에 유성은이 부른 [이대로 멈춰] 녹음실 동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도 나서기도 했다.

    백지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근황 반가워”, “제자 유성은에 대한 스승의 마음이 느껴져”, “백지영 근황 제자 유성은과 훈훈하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백지영 근황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7월 15일 발매한 데뷔앨범 [Be OK]의 타이틀곡 [Be OK]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지영 근황, 사진=유성은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