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다미가 Skin & Body 방배 이수점
최정림 원장의 뷰티 칼럼>
책을 오래 보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한다든지
또는 나이가 들면서 조직이 늘어나 눈꺼풀이 내려오면서
눈가 처짐 현상은 더 빨리 오게 된다.
눈 처짐 현상은 왜 생길까?
눈 처짐 현상은 안륜근(눈둘레근)과 광경근(넓은 목근)이
이어져 있는 얼굴 근막의 체간 문제로 제한이 생기면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잘 처지는 사람들은 앞 이마근(전두근)을 싸고 있는
눈확가로막(안와격막) 부위가 벌어지면서 눈에 지방이 차거나 눈이 처지게 된다.
이는 주로 눈확가로막과 이어져 있는 관자근막과
앞 이마근(전두근) 등 관계되는 그 근막 라인의 제한을 해결해 주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모상건막이 강한지 약한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젊은 사람의 경우에도 흔히 처진 눈을 볼 수 있다.
필자의 숍에서는 처진 눈을 개선하기 위해
먼저 견갑대의 축과 골반대의 축을 평행하게 관리하며, 등관리를 병행한다.
그 이유는 어깨각이 틀어지면 흉곽입구가 틀어지고,
그에 따라 광경근(넓은 목근)이 앞면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눈가가 처지는 현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두상관리를 통해 모상건막의 고정지대와
이마,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서 유착부위를 섬세하게 풀어준다.
지방이 내려온 안륜근 주위의 유착된 근막을 풀어주면,
처진 눈이 올라가 예쁜 눈으로 만들어진다.
안면 비대칭의 경우 대부분 한쪽 눈이 작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때 위의 관리 방법으로 90% 이상 즉시 효과를 보게 된다.
결국 수술하지 않고도 처진 눈이 올라가
고객들이 원하는 예쁘고 큰 눈으로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서초구 방배동 이수 피부관리실 [예다미가 Skin & Body 방배 이수점] 최정림 원장
현 서정대 피부미용학과 겸임교수이며, 30년의 임상과 경험으로
피부관리, 얼굴, 전신, 수기성형, 임산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1:1 고객맞춤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