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김지민이 폭풍성장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불의 여신 정이>에서 진지희(어린 정이 역)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지민이 도자기 공방에서 찍힌 어릴 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공개된 사진은 김지민의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과 현재 만 13세로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이다. 또한, 극중 도자기를 빗고 있는 화령 모습으로 구성돼 그녀의 폭풍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큰 도자기를 고사리 손으로 만들며 집중하고 있는 4살은 김지민은 매우 사랑스럽다.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예뻐진 김지민 폭풍성장은 “아역배우의 잘 자란 예”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지민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폭풍성장 정말 예쁘다”, “고사리 같은 손 사랑스럽다”, “클수록 예뻐지네”, “김지민 폭풍성장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김지민 폭풍성장 잘 자라줘서 고맙다", “어렸을 적부터 도자기와의인연이? 대단한 인연이네”, “꽃같이 예쁜 모습이 참 예쁜 김지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광고를 통해 아역계의 광고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김지민 폭풍성장, 사진=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