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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는 성동일의 초대로 그의 아들 성준과 성빈, 윤민수-윤후 부자, 김성주-김민국-김민율 부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윤후는 통통한 볼살은 실종되고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염으로 고생한 윤후가 날씬한 몸매가 된 것.
윤후 볼살 실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볼살 실종 그래도 귀여워”, “통통이 아닌 날씬이 됐다”, “윤후 볼살 실종 홀쭉해졌네~”, “엄마미소 유발자”, “윤후 볼살 실종 훈남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