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베이지(본명 황진선)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공연 보러와준 현영 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메이크업이고 언닌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과 베이지는 서로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현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한 아이의 엄마 같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영은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출연하는 베이지를 위해 응원차 공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근황 정말 반가워”, “굴욕없는 민낯 비결이 뭐예요?”, “현영 근황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베이지가 부러워할만해”, “현영 근황 출산 1년 만에 미모 물 올랐네”, “애 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영 근황, 사진=베이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