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표-금잔디의 로맨틱한 여행지..'뉴칼레도니아'도 강추


  • 봄인가 싶더니..
    벌써 6월도 반바퀴를 돌아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계는 넓고 멋진 곳도 많지만
    정작 우리가 원하는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때묻지 않은 청량한 자연이 숨쉬고 있는 에코여행!
    그런 지상낙원에서 당신의 여름을, 2013년의 쉼표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한번쯤 맘속으로 꿈꾸고 있는 로망의 여행지,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들.
    지금 뉴칼레도니아의 국영 항공사 에어칼린이 운항하는 직항편으로
    휴양과 어드벤처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와 바누아투를 함께 여행해보자.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는
    국토를 둘러싼 라군의 6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청정한 자연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령의 해외 자치주이다.

    <꽃보다 남자> 구준표와 금잔디의 로맨틱한 여행지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Ever Spring]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일년 내내 산뜻한 봄 날씨를 유지,
    언제 어디서나 푸른 바다와 하늘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프랑스와 멜라네시안 문화를 볼 수 있는 치바우 문화 센터(Le Centre Culturel Tjibaou),
    프랑스 조각가 마호의 셀레스테(Céleste) 분수대가 있는 꼬꼬띠에 광장(Place des Cocotiers),
    하얀 요트가 늘어선 모젤항(Port Moselle)과
    아침 시장 등 깨끗하고 여유로운 누메아는 언제나 아름답다.

    남태평양의 깨끗한 자연이 유럽의 세련미 넘취는 정취를 만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뉴칼레도니아는,
    현대적 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이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여행지다.
    프랑스의 우아함과 열대섬의 투명함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는
    모처럼 감춰왔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로 비쳐지며
    KBS 인간극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소개돼 알려지기 시작한 바누아투는,
    병만족도 반하게 만드는 행복지수 세계 1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땅이다.

    바누아투는 호주의 북동부 브리즈번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2,00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뉴칼레도니아와는 1시간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활화산인 야수르 화산은
    바누아투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최고의 투어코스다.
    그 외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자연풀장이 만들어진 곳으로
    카약과 수영, 타잔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블루 라군 투어와 함께
    바누아투의 순수한 삶을 볼 수 있는 원주민 전통 마을 체험,
    스노우쿨링 명소로 유명한 하이더웨이 아일랜드까지.
    하루만 둘러 보더라도 [행복지수 1위의 나라]라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바누아투섬의 수도 포트빌라의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
    아름다운 바다,
    무성한 열대 숲,
    미네랄 온천,
    반짝거리는 석호(라군),
    폭포, 모래 사장 등의 값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외딴 해변에서의 나 홀로 수영,
    에파테 북쪽의 아름다운 해안에서의 피크닉 점심 등
    바누아투는 관광객들에게 1초라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여행지다.

    이번에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 에어칼린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들과 함께 선보인 뉴칼레도니아/바누아투 연계 상품은
    뉴칼레도니아와 바누아투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맘껏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 있다.

    전 일정 인천에서 뉴칼레도니아 누메아를 거쳐
    바누아투의 포트빌라까지 에어칼린의 직항 노선을 활용, 편안하게 구성됐으며,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모두투어, 참좋은 여행, 하나투어, 한진관광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여행일정과 코스는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