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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사춘기 시절 비밀을 털어놨다.윤도현은 20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춘기 시절 비밀을 밝혔다.
어린시절 세탁소집 아들로 불렸다는 윤도현은 “학창시절 동네 누나들을 훔쳐보며 느낀 두근거림이 첫 단독 공연 때보다 더 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2000년 돌연 은퇴 선언을 한 이유와 뮤지컬 배우였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소속사 대표인 윤도현을 위해 김제동이 일일 MC로 참여한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