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33)가 아들 윤후(7)의 안티카페가 폐쇄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민수는 지난 11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녹화 전날 윤후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윤후 안티카페 사건을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어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며 자발적인 참여로 결국 카페가 폐쇄된 일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윤민수는 “후가 [압구정 4번 출구]를 너무 좋아해서 타이틀곡을 [이 나이 먹도록]이 아닌 [압구정 4번 출구]를 해야 하나 고민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하, 바이브, 이기찬, 디아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4일 밤 12시 20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