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과 시민들이 예술문화 공유하는 감성공간

  •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석좌교수이자
    헤어 에센스의 지존 [실크테라피] 브랜드로 국내 헤어 에센스 시장의 신화를 쓴
    BMS(주) 전익관 CEO가 시민들에게 개인 갤러리를 무료개방해 화제다. 

    전익관 CEO는 미용 전문 경영인으로,
    이미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을 정도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 감성 CEO다.

    그 동안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살롱 콘서트를 통한 살롱경영을 제시해왔으며,
    미용인의 감성 충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등
    헤어 아티스트의 영감을 위해 늘 문화적 감성 충전을 강조해왔다. 

    이번 갤러리 개방은 스마트 살롱 콘서트에 이어
    미용인 외에 일반 시민들도 함께 미술작품과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전익관 CEO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발굴한 국내 신인작가와 기성작가, 해외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데미김 화백의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박지오 화백의 <거리에서> 3점을 포함,
    국내외 미술작가들의 작품 64점을 전시해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공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심 속 갤러리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쌓고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 예술 작품이 전하는 감동을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공유하고 싶다.”  - 전익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74-6 대봉빌딩 2층에 위치한 갤러리는 지난 5월 20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사진출처 = B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