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만든 와플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만든 와플]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정용 와플기계에 반죽들이 뒤엉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남자친구가 맛있는 와플을 해주겠다며 주방에 들어가 열심히 요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친이 만든 와플은 서툰 요리 솜씨로 인해 반죽이 녹아 기계에 붙어 있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남친이 만든 와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친이 만든 와플 성의는 고맙지만 사양”, “설거지 하기 힘들겠다”, “남친이 만든 와플 그래도 그 마음이 어디야”, “남친 귀엽네”, “남친이 만든 와플 벌칙 음식은 아니겠지?”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친이 만든 와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