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사의 돌직구가 큰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의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의원을 방문했던 한 친구의 사연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친구가 한의원에 갔는데 의사가 맥을 짚더니 ‘성격이 고집 있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고 그러죠?’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친구는 “맥 짚는 걸로도 그게 나와요?”라고 묻자 한의사는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의사의 돌직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의사의 돌직구 빵 터졌다”, “이 한의사 명의네”, “한의사의 돌직구 너무 솔직해”, “한의사가 관상까지?”, “한의사의 돌직구에 친구 상처 받았겠다”, “병 고치러 갔다거 오히려 병 얻었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의사의 돌직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