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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서브마린 홈페이지
<KT서브마린>은,
타이완 기간통신사업자 중화 전신사가 발주한,
타이완 국내 해저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공사 수주 금액은 약 130억원이며,
오는 7월 본 공사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블 건설 공사는,
<KT서브마린>이 보유한 특수선박 <세계로호> 및 <미래로호> 등의 장비를 활용한다.
섬으로 구성된 타이완은 지리적 특성상 해저 통신 케이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KT서브마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증가하는 현지 트래픽 수요 충당뿐 아니라,
속도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아시아 해저케이블 건설 시장에서,
지난 아시아 태평양 프로젝트에 이어,
연이은 수주로 <KT서브마린>의 경쟁력이 인정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이재륜 <KT서브마린>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