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는 신랑의 신발이 폭소를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말하는 신랑의 신발]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을 꿇고 혼인서약을 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신랑의 구두 밑창에는 “Help Me(나를 도와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말하는 신랑의 신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랑의 절규가 느껴진다”, “말하는 신랑의 신발 하객들 얼마나 황당할까”, “그럼 결혼을 하지 말지”, “말하는 신랑의 신발 빵 터졌다”, “말하는 신랑의 신발 무슨 사연이기에”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말하는 신랑의 신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