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같은 말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 같은 말]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과 작은 말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말은 실제 말의 크기에 비해 몹시 작다. 이에 강아지 정도의 작은 크기라는 뜻에서 [개 같은 말]이라는 센스 있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미니어처 호스(Miniature Horse)로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해 개량한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 같은 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 같은 말 이렇게 귀여울 수가”, “개야 말이야”, “개 같은 말 정말 작다”, “애완말로 키워보고 싶어”, “개 같은 말 인형 같아”, “제목만 보고 욕인 줄 알았다”, “말 미니어처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개 같은 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