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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 www.welcos.com))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국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21개국이 참가했다.
웰코스는 해외 OEM∙ODM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참가했으며, 당초 계획된 바이어 상담 횟수를 초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중국 호남성, 북경 등 신규지역 진출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약 100여 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신규 콘셉트의 염모제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전 품목에 걸쳐 제조·생산이 가능한 기업임을 보여줬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기존 20여개 수출국을 2015년까지 30여 개국으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중장기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서는 성과를 올렸다.
부스에서는 컨설턴트 모두 웰코스의 심벌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셔츠를 착용해 웰코스의 일관된 기업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TV스크린을 설치해 기업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웰코스는 2013년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품질과 합리적 가격 등 시장경쟁의 기본을 바탕으로 한 [토털 원스톱 서비스(Total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웰코스 관계자는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추고 상품기획 솔루션을 강화하여 고객 특성화 상품 제안, 국가별 맞춤상품 발굴 등 웰코스의 가치를 [밸류어블리 메이드 인 코리아(Valuably made in korea)]로 알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웰코스는 이어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동경 국제화장품전시회 [COSME Tech 2013]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웰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