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이민호’, 앨범 재킷은 캐주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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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가 앨범 재킷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이후 [개인의 취향], [신의]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앨범을 발표하면서 팬들과의 특별한 애정을 과시한 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배우 이민호 스페셜 재킷 이미지 첫 공개! 팬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모던 록이 이 앨범의 주된 테마와 장르로 오는 22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민호는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민호 글로벌 투어 인 서울-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 기자회견을 통해 "4년 동안 팬 미팅하면서 나만의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팬들과 즐기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기념으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에서도 꽃미남으로 인기를 떨치고 있는 이민호는 현재 잦은 해외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앨범 재킷에서 선보인 세련된 블루 컬러의 슈트는 이민호의 장난기 많은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여기에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니셜 모자를 써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니셜 모자는 NYbH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모자가 어떤 암호를 알리는 것처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역시 스타일리시하다”, “이민호 모자 이니셜 궁금하다”,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YbH, 이민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