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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의 오빠 타령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 특집]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국 동생 김민율의 오빠 타령은 계속 됐다.
김민율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송종국의 딸이자 7살 누나 송자아에게 이름을 불러 따끔한 충고를 들었다.
김민율은 출연자 중에서 막내지만 집에서는 100일 지난 여동생을 둔 오빠다. 이에 민율이는 모든 사람에게 [오빠]인줄 안다는 것이다.
이날 저녁재료를 구하러 갔다가 만난 병아리조차 귀엽다며 손에 꼭 감싸 쥔 채 “삐약아 오빠야”라며 오빠 노릇을 단단히 하더니 동네 터줏대감 격인 노견에게도 “오빠가 뽀뽀해 줄게”라는 말과 함께 입술을 들이밀며 오빠 타령을 멈추지 않았다.
(김민율 오빠 타령,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