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급 차로 불리는 <롤스로이스>의 특징은
    차의 모든 것을 오너 마음대로 주문해 제작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시스템이다.

    <롤스로이스>는 이 <비스포크> 시스템 덕분에 3년 연속 최대 판매실적을 이뤘다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영국 굿우드에 있는 <롤스로이스> 본사와 생산 공장도 커졌다.

    2012년 생산 공장은 2천 5,00만 ㎡로 넓어졌고,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장인 채용은 2배로 늘었다고 한다.

  •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의 설명이다.

    “<비스포크>는 높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을 디자인의 중심에 두고 있는
    <롤스로이스 모터카>만의 특별한 약속이다.
    앞으로도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고객의 작은 요청 하나라도 지나치지 않고 반영해 나갈 것이다.”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시스템은
    주문자가 직접 자신만을 위한 차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 2013년 1분기 동안 유럽과 중동에서 팔린, 거의 모든 <팬텀>과 <고스트> 모델에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세계 최대의 <롤스로이스> 시장인 북미에서는
    <팬텀> 판매량의 95%에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덕분에 <롤스로이스>는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롤스로이스>는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수집가들을 위한
    한정판 컬렉션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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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팀은 2013년 영국 굿우드의 롤스로이스 생산 공장 10주년을 맞아
    <롤스로이스 홈 컬렉션(The Home of Rolls-Royce Collection)>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2년 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한 약 3만 5,000대 이상의 <롤스로이스>가
    5대륙에 수출된 것을 기념해 나침반을 모티브로 한 조각을 모든 컬렉션에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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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홈 컬렉션>은 현재 굿우드 공장에서 제작 중이다.
    완성된 차량은 올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