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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장소를 탓하지 않는다?!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동네 화보를 통해 섹시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뒷골목에서 과감한 노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비이커(BEAKER)의 블루 컬러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섹시 퀸으로 불리는 이효리의 급이 다른 동네 화보에서는 슈퍼 안 진열대, 아이스크림 통 등이 소품으로 사용됐다.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을 묻자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 이상순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22일 컴백쇼 [2HYORI SHOW]를 통해 5집 앨범 타이틀곡 [배드걸스(Bad Girl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코스모폴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