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무장갑이 뒤집혀져 부엌에 걸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마치 사람의 팔목이 잘린 것처럼 보여 섬뜩함을 자아낸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새벽에 물 마시러 주방에 갔는데, 사람 팔이 걸려 있어 깜짝 놀랐다. 고무장갑이 저렇게 완벽한 팔목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 사진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 “호러 영화 한 장면 보는 듯”, “진짜 사람 손 같아”, “나라도 기절할 뻔”, “무섭고 징그러워”,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완전 공감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