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리와 유준상이 홀딱 젖었다.

    성유리는 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고 히터 앞에서 덜덜. 출생의 비밀 많이 사랑해주실 거죠?”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유준상은 비에 젖어 수건으로 둘둘 만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물에 빠진 생쥐처럼 홀딱 젖었음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 유준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고생이 많아요”, “비 맞아도 행복한 부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부부보단 다정한 남매 포스”, “성유리 비 맞아도 미모는 감출 수 없어”, “빗속 연기투혼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유준상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각각 정이현과 홍경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성유리 유준상 사진=성유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