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결혼계획에 대해 해명했다.

    시크릿은 4월 3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이날 전효성은 앞서 “32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그건 그냥 내 망상일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쯤이면 재계약도 끝날거고 여자로서 참 멋있을 시기라 생각해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그렇게 크게 기사가 날 줄 몰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전효성은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해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서른두 살에 결혼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나이를 거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