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1,700여명 갤러리 초청… 원포인트 레슨 등 이벤트 행사장인 정신 깃든 ‘에쿠스by에르메스’·‘제네시스 프라다’ 등 전시‘에쿠스’ 등 의전차량 30대 제공… 세계 정상급 선수 경기지원
  • ▲ ⓒ왼쪽부터 제이슨 넛슨, 데이비드 하웰, 양용은.
    ▲ ⓒ왼쪽부터 제이슨 넛슨, 데이비드 하웰, 양용은.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후원사로 참여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대회 첫 날인 지난 25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에쿠스 by 에르메스>와 <제네시스 프라다>, <제네시스> 등 총 3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에쿠스>와 <스타렉스> 등 총 30대를 운영차량으로 지원한바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대표적인 유러피언투어 중 하나로 참가선수들의 랭킹과 상금규모 등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중 가장 큰 빅매치로 손꼽힌다.

    현대차는 미국 PGA 개막전 타이틀스폰서 참여 이외에도 월드컵 및 유로 2013 공식 스폰서,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 슈퍼볼 광고 등 대형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