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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진짜사나이] 소개된 바나나라떼가 화제다.

    이날 샘해밍턴은 손진영에게 애교를 부려 바나나라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샘해밍턴은 한 입 마시더니, 바나나라떼의 맛을 극찬했다.

    손진영과 서경석은 “너무 달다”고 말하며 아이스를 추가한 바나나라떼를 마셨다.

    이를 마신 서경석은 “기가 막히다. 뭐 그런 것이 있냐?”고 웃으며 “밖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희한한 맛이다. 향신료가 듬뿍 들어갔음에도 혀끝이 닿았을 때 정말 맛있다. 경이롭다”고 표현했다.

    또한 샘 해밍턴 역시 “이 자판기에서 바나나라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진짜 행복하다”며 “가격은 250원. 말이 되냐? 별다방 콩다방가면 5000원 나오는데. 1000원이면 4명이 먹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통해 바나나라떼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바나나라떼가 맛있어도 군대 두번은 가기 싫다”
    “정말 신기한 맛일듯. 어떤 맛 이길래?"
    먹어봤는데 별로였는데.... 예능이라 오바가 조금 심한듯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