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튜브에 오른 문제의 동영상. 이 여성은 주변 사람과의 시비 끝에 욕설을 퍼부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욕한다.
    ▲ 유튜브에 오른 문제의 동영상. 이 여성은 주변 사람과의 시비 끝에 욕설을 퍼부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욕한다.

    지난 3월 24일 한 네티즌의 [페이스북]에
    지하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욕하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여성의 [욕설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조회수는 이미 2만,4000회를 넘었다.

    이 여성은 어떤 이유인지 주변 사람들과 시비가 벌어진 뒤
    "박근혜 대통령 탓"을 하며 욕설을 퍼붓는다.
    이 여성은 자신을 [서울대 출신 수학강사]라고 주장한다.



  • 이 여성이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니가 나를 쳤어? 이런 쌍놈의 새끼들, 쌍년이. 가만이 있어 X팔년들.
    뭐? 쌍년? 나 서울대 출신이야! 사회가 돌아가는 게....박근혜가 대통령되더니 개판이네!

    사진찍어, 찍으라고!
    나? 수학강사 20년한 강사다. 쌍놈의 새끼들아!
    박근혜가 대통령 돼서 내가 이렇게 다니거든.


    그 X이 대통령이 돼서 내가 이렇게 다니거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국민 수준이,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국민 수준이 개망나니더니
    드디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더니….

    너희가 아냐!
    니네들이 87년도에 우리가 어떻게 했는데, 이런 쌍놈의 새끼들,
    역사적 배경 아무 것도 모르는 닭대가리들이 어디 박근혜를 대통령을 시켜!

    이런 쌍놈의 새끼들, 니들, 니네 노년층 다들 죽었어. 박근혜, 어디 두고 보자.  


    어떤 시비가 있었는지 모르나
    이 여성은 주변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욕설을 퍼붓고는 지하철에서 내려 사라진다.

    이 여성의 욕설 영상을 본 시민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한 건 지난 3월 24일이지만
    지금까지 이 여성을 비판하는 여론은 그치지 않고 있다.